광주시교육청이 5·18 교육을 위해 전국 9개 시도 교원 5백여명을 광주로 초청할 예정입니다.
흰 도화지에 잘못 그린 그림은 고쳐 그리기 어렵습니다. 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이 잘못된 역사, 유언비어를 먼저 접하고 나면 바로잡기 매우 힘듭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배치되는 내용은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의 장이 확대되어 5·18뿐만 아니라 근현대사의 모든 아픔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미래를 닦아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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