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행사위/보도자료 외

미국의 5·18비밀자료 공개 촉구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문!

5·18행사위원회 2019. 5. 22. 12:10





미국의 5·18비밀자료 공개 촉구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

 

미국은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혈맹으로 인식되었다. 적어도 518이 발생하기 전 1970년까지 우리는 미국을 이렇게 이해했다. 그러나 518민중항쟁을 기점으로 미국의 정책은 의심받기 시작했다. 계엄군의 외곽 포위로 완전히 고립된 광주 시민들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생명의 위협과 공포 속에서도 미국만큼은 광주를 지켜 줄 것이라는 간절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미국의 항공모함이 부산으로 파견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러나 그 희망은 미국의 암묵적 승인을 받은 계엄군이 도청에 진입하며 처참하게 꺾이고 말았다.

 

그 뒤 알게 된 진실은 미국이 처음부터 광주 시민이 아니라 독재 권력의 편이었다는 것이다. 미국에게 한국은 동북아 반공 보루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이었다. 우리 국민의 인권이나 민주화 열망은 그들에게는 부차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신군부가 권력을 장악하는 것을 결국 묵인했고, 광주 시민들의 저항을 조기에 진압하려고 군대를 동원하고 사용하는 것도 방조했다. 그에 따른 배반감과 분노는 먼저 대학생들의 미국 문화원 점거와 방화로 나타났다. 이후 점차 많은 한국인이 세계의 패권 국가로서 오로지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미국의 정체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오랜 시간 은폐되었던 미국 정부의 518에 대한 방조와 개입은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탐사 전문기자인 팀 셔록을 비롯한 연구자, 기자들은 미국 정부의 518 개입을 밝혀냈다. 팀 셔록 기자는 1996년 미국 정보공개법에 따라 체로키파일로 명명된 2천여 건의 미국 정부 기관의 비밀문서를 확보하여 기존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인 같은 기간 동안 한국군의 어떤 부대도 미국의 통제 하에 있지 않았다. 미국은 특전사가 광주에 배치된 사실을 사전에 몰랐으며, 그들이 광주에서 취한 행동에 대한 책임도 없었다등이 거짓이라고 밝혀냈다.

 

광주MBC 기자들은 1980522일에 백악관 정책검토 회의에서 국제안보담당 차관보인 니콜라스 플랫이 직접 작성한 메모 10여 페이지를 집중 취재하여 발굴하였다. 플랫의 메모에 따르면 놀랍게도 미국은 광주에서 위기상황이 악화되는 비상사태에 미국이 구체적인 미군의 한반도 증파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집단 발포로 인해 전남도청 앞 광장을 피로 물들인 다음 날, 민간인 사상자 수를 보고받고 신군부가 무력을 유능하게 사용했다라고 전두환을 지지하였다. 또한 북한의 침투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 신군부의 진압 성패의 관점에서만 접근했다.

 

특히 지난 314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18 비밀요원, 39년만의 최초증언!’ 편에서는 주목할 만한 증언이 나왔다. 방송에는 518 당시 광주에서 빚어진 일들을 미국에 보고하는 임무를 주로 맡았던 주한 미육군 방첩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 전 미군 501정보여단요원이 출연했다. 그는 미국에는 군사첩보위성이 있다. 주로 한반도를 2~3시간 간격으로 순회한다. 518 당시에는 광주 상공 궤도를 돌았다. 광주를 집중 감시했던 셈이다. 마치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 모든 상황을 들여다보는 그런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미국은 몰랐던 것이 아니라 군사첩보위성을 통해 오히려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미국 정부는 1980년 광주에서 시작된 미국의 역할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명확하게 답해야 한다. 미국은 광주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을 해소하고 전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518진상규명 작업에 스스로 나서서 의혹을 씻고 미래지향적인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는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에 1989‘518민주화운동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성명서의 거짓 진술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동시에 미국 정부는 거짓 자료를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나아가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원본 상태의 모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

 

미국 정부의 자료는 언론인과 연구자 등의 취재와 연구를 통해 부분적으로 공개되었을 뿐이다. 미국 정부는 선별적이고 단편적인 자료공개를 통해 1980년 당시 자신들은 한국 군부의 권력 장악 및 쿠데타 음모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518과는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대응해왔다. 그나마 공개된 자료 대부분이 국무부에 국한되어 있고, 공개된 자료마저 상당 부분이 삭제되어 있는 등 한계가 많다. 미국 정부는 이미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을 지원한 이른바 더러운 전쟁의 비밀문서를 아르헨티나 정부에 제공한 바 있듯이 518 관련 미공개 비밀 자료를 즉각 공개하여 518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요청한다.

 

미국 정부는 다음의 자료를 즉각 공개하라.

 

1. 이미 공개된 국무성-한국대사관 간에 오고간 전문(telegraphs)FOIA에 의해서 CIA가 공개한 기밀문서 중에

    서 삭제되어 볼 수 없는 기밀사항 전부

2. 백악관 정책결정회의(Policy Review Committee), NSC(National Security Council), 백악관 상황실(Situation Room)에서 1979~80년 사이에 작성된 한국 군사안보, 외교, 광주관련 memorandum, analytic reports, 회의록 등 기밀문서

3. 국방부 DIA 문서 중 1979~1980년 사이에 작성된 한국 군사안보, 광주사태 관련 기밀문서

4. 용산 주둔 한미연합사 및 미8군과 미국 국방부에 간에 오고 간 전문 및 Daily log(1979.12.12~1980.5.30)

5. 한미연합사 주요 회의록(1979.12.12.~1980.5.30) 중에서 미국의 요구로 기밀 처리된 문서

6. 한국 주둔 미국 공군과 미국 태평양 사령부 간 오고간 전문(1980. 5월 분)

7. 광주 주둔 미군기지와 용산 주둔 미군사령부 간에 오고간 전문과 상황일지(19805)

8. 한국 주재 미국대사관 내부 회의록(1980. 5월분)

9. 미국 501정보여단 광주파견대(송정리 미군기지 소재)에서 담당자 김용장 등이 작성해서 상부(DIA)로 올린 

    보고서 일체(19805월 분)

10. 미국 국무부에서 작성한 내부 기안문, 메모랜덤, 분석 보고서 중 1980년 한국정세, 광주관련 부분

 

 

미국의 5·18비밀자료 공개 촉구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자 일동

 


[미국의 5·18비밀자료 공개 촉구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자 1,114]


강경남

구현민

김도영

김선화

김영옥

김주아

김현정

노찬백

강경남

구희수

김도형

김성여

김영집

김주어

김현조

노혜숙

강기수

권기봉

김도훈

김성인

김영화

김준규

김현진

류덕용

강기수

권말선

김동규

김성훈

김영환

김준수

김혜란

류도선

강다설

권미화

김동명

김성훈

김영희

김준태

김혜련

류미영

강덕원

권선필

김동숙

김소망

김옥희

김지숙

김혜림

류봉식

강동원

권진숙

김동옥

김소연

김용배

김지완

김혜선

류서영

강동화

권진숙

김동완

김소영

김용수

김지원

김혜숙

류원례

강미순

권혜반

김동채

김수길

김용주

김진수

김혜순

류은숙

강병훈

권흥칠

김동혁

김수린

김용주

김진아

김혜주

류정연

강상미

기동서

김란희

김수림

김용집

김진억

김혜형

류택열

강석희

기윤덕

김래영

김수연

김용희

김진옥

김호

류한호

강선아

기준

김명수

김수정

김웅

김찬숙

김호균

맹지희

강선양

기태현

김명숙

김수중

김위철

김찬중

김호성

명경관

강선화

김가희

김명술

김수창

김유경

김창수

김호열

모영주

강성호

김갑숙

김명은

김수현

김유진

김창수

김호준

모영주

강수진

김갑제

김명지

김수현

김은경

김창영

김홍길

문강

강수훈

김강수

김모아

김숙자

김은혜

김창우

김화순

문경호

강승철

김건오

김문정

김순이

김의선

김창주

김효은

문미정

강신원

김경수

김문정

김순흥

김이섭

김천수

김후식

문상필

강양순

김경옥

김문찬

김승남

김이종

김철진

김희경

문상희

강용재

김경자

김미경

김승십

김인경

김태룡

김희윤

문선영

강정희

김경희

김미경

김승원

김인구

김태수

김희정

문선화

강중원

김고운

김미라

김신정

김인봉

김태수

나건웅

문성준

강창현

김광선

김미숙

김애숙

김재수

김태영

나경택

문재옥

강하엽

김광철

김미진

김애숙

김재칠

김태완

나상기

문준희

강행옥

김광훈

김미화

김앤지

김재하

김태종

나상윤

문평기

강혜심

김광훈

김민

김양곤

김재혁

김태종

나상호

문평기

강희갑

김교성

김민호

김양균

김점남

김태진

나애숙

문행주

고광준

김귀웅

김백설

김양근

김정수

김태진

나옥석

문향선

고기담

김규영

김병수

김양임

김정순

김태평

나웅인

문향선

고봉주

김균선

김병수

김양지

김정식

김태헌

나인욱

문호찬

고선아

김금현

김병철

김연경

김정아

김태헌

나인한

문환수

고영봉

김기영

김병철

김연신

김정은

김태현

나인형

민병로

고영호

김길숙

김보현

김연임

김정호

김태훈

나종성

민병수

고웅

김나림

김봉두

김영관

김정훈

김필운

남상오

박강의

고익종

김난숙

김봉수

김영광

김정훈

김한용

남선미

박경숙

고재철

김남관

김삼용

김영광

김정희

김한주

남임

박경은

고준석

김남국

김상기

김영규

김정희

김해정

노란

박광희

고진형

김대만

김상덕

김영남

김종근

김행석

노병숙

박규삼

고천석

김대선

김상욱

김영남

김종대

김행임

노승균

박규진

고치운

김대인

김상윤

김영란

김종분

김향미

노영기

박금자

공민리

김대현

김상훈

김영록

김종선

김혀수

노영기

박기원

공수현

김대현

김석

김영록

김종태

김현미

노영숙

박남수

공창선

김대훤

김선미

김영민

김종현

김현숙

노영신

박남희

곽규일

김대훤

김선미

김영삼

김종호

김현옥

노영필

박대수

곽준호

김대훤

김선출

김영순

김종환

김현웅

노은주

박동일

구자연

김도연

김선호

김영옥

김주미

김현정

노종진

박명천

박무일

박윤종

배인수

손평길

안세찬

오재일

이경민

이상걸

박무일

박은서

배진하

손혜진

안승연

오태균

이경수

이상섭

박미숙

박은영

배홍열

손호상

안영석

오희정

이경숙

이상엽

박미아

박은영

백수인

송기철

안영숙

우영진

이경우

이상현

박미애

박은현

백승선

송동효

안은주

원순석

이경자

이석

박미영

박재만

백영우

송미선

안재형

원진욱

이경찬

이석순

박미옥

박재성

백예찬

송석정

안종기

위성삼

이경훈

이석필

박미자

박재현

백완승

송승환

안종철

위인백

이경훈

이선영

박미정

박정금

백정석

송은정

안지후

위재환

이관수

이선주

박미희

박정수

백종수

송정훈

안평환

유경희

이광수

이선희

박민설

박정애

백지은

송지은

양갑현

유기정

이광수

이성균

박발진

박정운

범현이

송한용

양경숙

유보경

이광열

이성림

박상규

박정준

변순영

송희성

양경열

유선규

이광원

이성수

박상호

박정철

변원섭

송희주

양균화

유양식

이광호

이성연

박석일

박종덕

변중업

신경화

양기호

유우상

이국언

이성훈

박선의

박종민

서부원

신계화

양대향

유재영

이규현

이세천

박선자

박종익

서수빈

신광삼

양동치

유종은

이규호

이수만

박선재

박종화

서수연

신광조

양만열

유지연

이금호

이수영

박선희

박주현

서연우

신동하

양석호

유지연

이기문

이수정

박설

박준규

서영호

신명옥

양은숙

유현주

이기찬

이숙향

박성광

박준영

서원진

신미향

양이화

유혜림

이기호

이순빈

박성수

박지영

서유미

신민구

양정화

유호명

이기훈

이순옥

박성영

박지요

서은석

신상수

양진호

유회숙

이길주

이순옥

박성제

박지현

서정일

신선호

양철호

윤가현

이남홍

이슬비

박성진

박지현

서정현

신선희

양태훈

윤기현

이단비

이승곤

박세종

박진옥

서정화

신양심

양판승

윤민호

이당금

이승기

박소영

박찬석

서준혁

신완균

양해열

윤봉수

이덕재

이승렬

박수영

박철

서진아

신은영

양향진

윤선

이동수

이승철

박숙열

박칠순

서혜련

신은희

양혜은

윤숙현

이동일

이승필

박순산

박태웅

석균석

신일섭

양홍준

윤영선

이동주

이승헌

박승희

박하순

선보영

신재환

어수정

윤영일

이동헌

이양현

박신옥

박학훈

선준래

신지아

엄수경

윤영조

이록범

이영기

박애경

박현수

설호종

신형하

여상범

윤영진

이만교

이영목

박양미

박현숙

성미경

신혜원

염경

윤용훈

이명선

이용빈

박연심

박현옥

성미화

신희경

염기열

윤유식

이명숙

이용수

박영규

박현옥

성언창

심건길

염미봉

윤은로

이명윤

이용현

박영란

박현이

성자영

심건길

염평화

윤은아

이명자

이우현

박영수

박현정

소재삼

심선화

오권용

윤재환

이명화

이원섭

박영원

박현주

손기준

안경남

오금숙

윤종형

이무진

이원영

박영주

박형준

손민서

안규심

오미란

윤준혁

이미리

이원영

박영태

박형진

손민섭

안남표

오병주

윤진숙

이미리

이유리

박용규

박호진

손성호

안녕

오보나

윤차경

이미옥

이유미

박용수

박효섭

손승락

안다솜

오성영

윤청자

이병석

이은영

박용현

박희겅

손영외

안명애

오세인

은우근

이병줏

이은옥

박우정

박희춘

손용석

안반석

오영수

이갑성

이봉주

이일승

박원균

방기웅

손인경

안병주

오은숙

이갑용

이붕래

이재곤

박원상

배대성

손정빈

안선옥

오재석

이강희

이비오

이재광

박유정

배선애

손준상

안성현

오재열

이경근

이비호

이재두

이재봉

임교근

장연주

정영란

조양훈

최금동

탁영주

황승의

이재석

임대관

장원솔

정옥희

조영건

최기영

탁정석

황은진

이재식

임덕호

장은미

정용식

조영권

최낙선

하애남

황익순

이재영

임동범

장종숙

정용옥

조영권

최남식

하정호

황일봉

이재인

임동인

장준석

정용준

조영보

최동선

한거성

황정아

이재철

임명숙

장지천

정용진

조영아

최동선

한경애

황차은

이재철

임미경

장진

정용화

조영임

최동열

한광진

황철민

이재호

임미숙

장헌권

정원모

조영창

최락권

한미경

황철진

이정남

임미진

장현주

정윤자

조옥환

최문수

한상진

황해평

이정미

임미현

장혜선

정의득

조은정

최병진

한성락

황현진

이정민

임성규

장혜숙

정이형

조이권

최봉실

한성락

 

이정석

임수진

장효경

정인숙

조재옥

최석균

한성안

 

이정옥

임순만

전경아

정일용

조재형

최송아

한승훈

 

이정운

임시은

전금옥

정장식

조재희

최수미

한영진

 

이정훈

임영례

전대홍

정재원

조점화

최순미

한완식

 

이종영

임영상

전성민

정재중

조한욱

최승원

한윤희

 

이종욱

임영상

전성원

정재현

조헌정

최영철

한인옥

 

이종욱

임옥란

전수현

정정임

조호권

최영태

한지선

 

이종환

임웅채

전영원

정제문

조효숩

최완복

한혜영

 

이주연

임원섭

전용호

정지윤

주경미

최용인

한희주

 

이주일

임윤화

전종덕

정진아

주관성

최용현

허남원

 

이주화

임은옥

전주연

정진영

주관철

최원영

허남중

 

이준형

임인자

전현철

정진주

주용국

최윤경

허달용

 

이중규

임정환

전효영

정찬관

주정숙

최은기

현동한

 

이지영

임종수

정 윤호

정찬영

주하주

최은주

현석룡

 

이지훈

임중모

정강철

정찬용

주혜정

최은주

현준

 

이진영

임창옥

정경옥

정찬일

주홍

최은희

호병재

 

이진우

임창진

정경재

정철우

지영도

최인화

홍경표

 

이철기

임태원

정경태

정춘식

지정남

최일학

홍기정

 

이춘도

임한필

정광교

정태연

지정호

최정님

홍기춘

 

이춘희

임해경

정광채

정학철

진성하

최정진

홍세영

 

이태신

임해광

정기남

정해국

진유연

최종덕

홍세현

 

이한수

임해정

정녕희

정현경

진준한

최진미

홍순백

 

이해영

장곤옥

정다영

정현애

차경완

최진연

홍영기

 

이현미

장광수

정다희

정형도

차미연

최창호

홍영식

 

이현숙

장귀성

정둘자

정혜영

채경환

최채성

홍영진

 

이현은

장금윽

정만조

정혜중

채란경

최태조

홍은주

 

이형기

장길영

정문희

정희곤

채영선

최평지

홍인화

 

이형옥

장남훈

정민숙

정희금

천인숙

최한울

홍정호

 

이형우

장문규

정민진

정희연

천재영

최혜영

홍주민

 

이형철

장미라

정상엽

조동옥

최강은

최혜옥

황남주

 

이홍정

장봉현

정석진

조명자

최경미

최혜옥

황맹연

 

이효립

장선희

정선례

조병건

최관식

최호범

황병용

 

이훈글

장선희

정소영

조봉훈

최광삼

최흥진

황보현

 

이훈자

장세레나

정수미

조선중

최국진

최희중

황복순

 

이희영

장애경

정수현

조선호

최권종

추혜성

황선희

 

이희헌

장애란

정연봉

조수영

최근주

추말숙

황성진

 

임경환

장애정

정영길

조아영

최근호

탁미숙

황성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