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촛불로 잇는 오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부활제가 27일(토) 오후 7시,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꼭 이뤄내 다시 5·18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Volunteer(볼런티어)+orienteering(오린엔테어링)의 합성어로 지정된 5·18로드(사적지) 지점을 통과하는 역사탐방교육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자원봉사활동인 <제3회 볼런테어링대회>가 5월 27일(토) 오전9시30분,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제37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오월기억프로젝트 '오월, 광주에서 보내는 안부' 기사입니다. 기사보러가기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95551600604973007

'촛불로 잇는 오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 제37주년 5·18민중항쟁기념 민주기사의 날이 무등경기장을 출발하여 금남로에 도착해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월에서 통일로 현지 6·15공동선언실천 광주본부 상임대표 80년 5월 18일 새벽 1시 7공수가 전남대에 도착하여 “광주시민은 북에서 보낸 간첩의 선동에 따라 움직이는 폭도이며 빨갱이다”라며 아침부터 도서관에 나오는 학생들과 운동 나오는 시민들을 붙잡아 두들겨 팼다. 아침 10시 ..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문재인대통령 추모사에 대한 5·18행사위 입장! 어제 5월 17일(수) ‘촛불로 잇는 오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시민난장, 민주대행진 및 오월풍물굿, 전야제를 연인원 3만명이 넘는 시민분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함께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